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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0주년 미추홀도서관 시민참여 행사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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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4일부터 연말까지 진행
공공도서관 투어, 독서기록장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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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미추홀도서관이 개관 10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올해 말까지 개최한다.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이 개관 100주년을 맞아 그 역사와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일제강점기 1922년 1월 6일 중구 만국공원(현 자유공원) 내 청광각에서 인천부립도서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국내에선 부산과 대구,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공공도서관이다. 2022년이 개관 100주년이다.
이벤트는 ▲공공도서관 스탬프 투어 ▲도서 속 숨은 쿠폰 찾기 ▲나만의 독서기록장 겸 책갈피 만들기 등이다.
공공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참여자가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도서관 여권에 각 도서관의 스탬프를 10개 이상 찍으면 올해 말까지 도서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받는 것이다.
미추홀도서관과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도서 속 숨은 쿠폰을 찾는 이벤트, 나만의 독서기록장 겸 책갈피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 시는 온라인 이벤트로 인천의 최초·최고 장소를 방문해 사진 인증을 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책 100쪽의 문구를 공유하는 시민에게 심사를 거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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