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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新 한국인 대상 선정 및 시사투데이 기사!
작성일
2018-06-04 17:27:32
작성자
청진이엔씨
조회
3147

‘거처필공(居處必恭)’ 좌우명··· 40여년 건설업 외길 걸어

  

 

  

 
  (주)청진이엔씨 박명진 회장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내 경기불황으로 인해 대부분이 업종들이 침체된 성적표를 보이는 가운데 각자 나름대로의 대책을 통한 탈출구 찾기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창의적인 경영마인드 그리고 건설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중소건설기업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주)청진이엔씨 박명진 회장이다.  

박 회장은 지난 1996년 청진종합건설을 시작으로 지역건설공사에 이바지하며 2004년 (주)청진이엔씨 설립했다.  

  


  

청진이엔씨는 기초건설의 친환경 제품인 콘크리트 구조물, 2차 가공제품, 철도·터널용 콘크리트 뚜껑, 케이블트로프, 핸드홀, 보도블록(네오스톤 블록)등 연구개발·기술을 제조부터 완벽한 시공까지 이모든 것을 소화하고 있다.  

이는 40여년의 ‘한 우물파기’건설업에 일생을 걸어온 박 회장은 철저한 노하우와 미래를 실현해나가는 확고한 의지, 그리고 무엇보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경영이 지금의 탄탄한 청진이엔씨를 만든 장본인이기도하다.  

청진이엔씨의 주력제품인 ‘네오스톤 블록’은 정부의 녹색성장과 발맞춰 기존 보도블록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강도와 도심지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창출로 인해 국민주거·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와 규격·색상의 보도블록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서를 획득하고 2017년 중소벤처기업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환경건설우수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혀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건설자재분야 중 친환경 콘크리트·보도블록 제조로 국내 블루오션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청진제품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쾌적한 도시환경개선과 올바른 건설신화를 새로운 각오로 써 내려가기위한 박 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박 회장은 “그동안 건설시장의 입지를 굳히고 자리매김하는데 원동력이 된 것은 초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또한 오늘날까지 거처필공(居處必恭)을 좌우명으로 삼아 언제, 어떤 자리든지 늘 공손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왔다”고 했다.  

한편 박 회장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육성을 도모하기위해 성주군별고을장학회 후원은 물론 소외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희망풍차사업(대한적십자사), 실종자찾기캠페인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고 있어 성주지역의 숨은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박 회장은 친환경 건설자재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적극앞장서와 2018 제 9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건설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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